노로바이러스 검출 해역 전국으로 확산, 안전조치 강화(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노로바이러스증상)

 

 

 

 

 

 

 

 

노로바이러스 검출 해역 전국으로 확산, 안전조치 강화
- 굴 제품에‘가열조리용’표시 부착하고 반드시 익혀서 먹도록 당부 -

<해양수산부>

 

https://www.mof.go.kr/article/view.do?articleKey=44820&boardKey=10&menuKey=971&currentPageNo=1 

해양수산부>보도자료 - 노로바이러스 검출 해역 전국으로 확산, 안전조치 강화

 

최근 경남(거제,통영,고성), 전남(여수,무안,완도), 충남(보령,당진), 인천 주변 해역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에따라 해양수산부는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출하를 연기하며 

'가열조리용' 표시를 부착하여 유통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생굴 구입시, '가열조리용' 을 인지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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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식약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란?

 

 

여름철에는 세균성식중독(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등) 발생이 많지만, 겨울철에는

바이러스성 식중독(노로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발생

* 11월부터 증가하여 1월과 3월에 특히 많이 발생!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º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며,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어패류, 채소류)나 지하수를 섭취했거나 감염자와의

직접, 간접적인 접촉으로도 전파될 정도로 전파력이 강함

 

 

 

노로바이러스의 증상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식품 섭취 후 24~48시간이 지나면

구토, 설사, 복통 등과 같은 식중독 증상 유발

특히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탈수 증상에 유의하여야 함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방법은?

 

손씻기, 음식은 익혀먹기, 물(지하수)는 끓여먹기 등을 항상 실천하고, 

특히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음식점, 급식소 등에서는 식재료와 조리도구의

세척 · 소독에 각별한 주의 

 

 

 

 

출처-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