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식품, 종합모나카 세균수 초과 검출 ··· 강화된 행정처분, 식품위생법 안내

'해썹'이라 믿고 샀는데…청우식품 '종합모나카' 세균 득실

'해썹'이라 믿고 샀는데…청우식품 '종합모나카' 세균 득실 - 머니투데이

 

식약처, 종합모나카 판매 중지 · 회수명령

HACCP인증 제품인 청우식품의 '종합모나카'에서 세균수가 기준수 초과 검출되어

회수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최근, 한 순대업체의 비위생적인 순대의 제조환경이 이슈된 바가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회수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은 2022.05.09 까지인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한글표시사항에 표기된 고객센터로 문의하거나

구입처를 통해 반품할 것이 권고됩니다.

 

 

 

 

해당 제조사에서는 금번 이슈와 관련하여 원인파악 진행중이며, 추후 조치사항이 정리되면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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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간단하게 2021년 주요 식품관련법 행정처분 강화 내용 세가지 공유드릴게요~!

 

 

※  식품사고가 연일 발생하고 있고, 이에 맞춰 관련 행정처분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관련 영업자, 종사자들은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 이물혼입 행정 처분 강화
- 기존 : 종류 관계없이 시정명령  
- 개정: 위해 · 혐오 이물 영업정지, 그 외 이물 시정명령


2. 온도 · 해동 기준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
* 위생적으로 해동, 해동 후 조리시까지 냉장보관해야하며   재냉동 금지!
- 기존: 시정명령
- 개정: 영업정지 7일


3. 양념고기 세척 후 재사용 금지
* 손님에게 조리 · 제공할 목적으로 양념고기를 재처리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