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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작가의 이중생활/해외여행

[파리여행-2] 생트샤펠성당, 파리야경 일일투어, 튈르리정원, 콩코르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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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3일차입니당 

날씨가 원래 이런가요? 

 

파리의 겨울은 이런걸까효..   흐림흐림 ㅠㅠ

 

파리에 왔는데 그래도 에펠탑은 봐야겠죠?

 

 

 

으잉.. 이렇게 황량한거 맞나요..

 

에펠탑은 쫌 푸릇푸릇해야 이쁜가봐요

 

겨울에 보니 황량한 철골구조 그잡채..

파리도 센강을 중심으로 양쪽 사이드에 시가지가 구성되어

있는 것 같고..

 

요 몇일 걸어보니 대충 길도 알겠어요~!

 

재건축? 공사중인 노트르담대성당도 보이구요~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도시 재정비가 한창이였습니댜 ㅠㅠ

 

 

아무래도 짧은 일정 내에 많은것을 보고싶어서 

일일 야경투어를 신청해서

걸어다녔는데요~

 

오디오들으면서 걸으니

새롭기도 하나

 

너무 추운 날씨에

힘들었어요...

그.. 셰익스피어 서점 가는거는 거의

일일 투어의 공식루트인것..

 

여기서.. 다른 투어사람들 다만남.. ㅋ

고냥 요게 다예요 

셰익스피어~ 

그래도 밤에 걷는데, 

단체로 걸으니까 안정감은 있었어요 

 

 

그 무슨.. 유명한 펍? 클럽 이랬던가.. 

 

 

 

파리의 골목골목 도로 끝엔 항사 요런게 있어요

계획 도시의 특징인듯,,

낭만적인 센강..?

 

이뿌긴하다

파리의 야경은 여름이나 겨울이나 비슷할테니..

야경은 이뿜

전방에 루브르 박물관도 보여요

 

루브르도 참 크더라구요

버스를 타던, 걷던,, 항상보임 

 

 

루브르의 상징 요것..

 

역시 밤엔 ㅅㅏ람이 없어요!!

 

근데 기념품 파시는 집시분들은 계심..

이분들 그래도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열쇠고리를 1달러에 파시는 거보면

 

꽤나 양심적? 

 

이희희 

 

다음날 아침이 되었어요!

어제 그렇게 추웠는데, 

 

시차 적응 아직까지 대실패..

현재 하루 2시간 취침으로 연명중 ㅠㅠ

 

그래도 모닝 바게트는 못참지~!~!

 

아침 7시면 전부 열려있는

파리의 베이커리

 

차암 조아효 

 

 

커피맛도 쏘쏘하구요

 

에어비앤비로 노트르담 근처 숙소 잡았는데

주변 베이커리 넘나 많은 것~!

샌드위치 5.8유로짜리 하나면

꽤나 든든 

 

ㅎㅎ 

 

 

이것이

파리의 국밥일까요?

 

아침일찍 일나가는 아저씨들과 같이 앉아

샌디치 흡입.. 

 

 

 

재빠른 한국인...

 

다준비하고 나와도 일출쓰

 

 

첫 일정은 걸어서

생트샤펠 가요!

 

여긴 미리 티켓 예매해뒀어요 ㅎㅎ

우와..

 

이런게 성당인가..

 

 

찰칼찰칵 몇번찍고

 

다봤찌? 

갈까?? 

 

ㅇㅇ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튈르리정원에 왔어요!!

 

 

황량한 겨울파리더라도

튈르리정원

여기만큼은 진차 이쁨

 

인스타에서 많이본

초록의자

 

그 호수

 

맞아요!!! 

 

 

아 근데 

새똥 넘흐 많음..

 

글구 막 다가와요ㅠㅠ

 

인간을 위협함.. 

 

 

튈르리 정원 → 쭉 올라오면 

콩코르드 광장까지 닿습니다. 

 

넘 당떨어져서 

콩코르드 광장 초입의 크레페 카페 

들어왔어욤

 

 

첫 크레페..

 

맛은 있뜸

 

 

요게 그 콩코르드 광장의 상징 ㅎㅎ

숙소 오기전에 

마트, 슈퍼 들려주구요~

 

다들 산다는 그 마들렌 담아담아~

 

 

숙소오는 버스 안에서도

루브르 봄..

 

루브르 정류장이 있는지,

버스가 그냥 이곳을 들어와버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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