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흰여울문화마을 바다뷰 신상카페! 페블(pebble) 후기~~ 영도 조용한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바다뷰 신상 카페! 페블 후기를 가져왔습니당

저도 부산은 여러번 와봤으나, 흰여울문화마을을 간 건 처음이였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서! 다음번에 한번 더 가보려해요!!

 

 

택시타고 흰여울 문화마을로 가주세요~~ 하고 내려서 

건물사이로 들어가니 이렇게 바다 산책길이 쫙!!

 

너무 이쁘죠?ㅠㅠ

 

중간중간에 예쁜 소품, 빈티지샵도 너무 많았어요ㅠㅠ

그 중 맘에드는 가게 들어가서 결국 인테리어 소품도 하나 샀어요!! ㅎ 

관광지의 소품샵 치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전반적으로 적당해서 더 소비욕구를 불러일으켰어요....

컵받침이 3~4천원 부터 자개? 그릇?이 15000~16000원 정도!

 

 

예쁜 골목길, 건물 사이사이를 걷다 우연히 페블 이란 신상 카페를 발견했어요!!

사람 많이 없는 것 같은데 한번 들어가볼까?

하고 들어간 카페!!

 

초 신상 카페라.. 카카오맵에 안뜨네요?ㅠㅠ

주소는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395 2층입니당!

근데 무슨일인가요.... 뷰 맛집... 사진 맛집임...

저같은 똥손이 이렇게 찍었다구요....ㅜㅜ(혼자만의 생각)

최고죠?ㅠㅠ 

조용조용하고, 요즘 카페같이 내부가 어둡지 않고 밝아서! 셀카도 엄청 잘나옴!!!ㅎㅎ

창가에 앉아서 사진도 찍구요~~

다시 편한 의자로 옮겨서 커피 맛있게 마셨어요 ㅎㅎ

아~주 친절한 사장님과, 어머니께서 서빙해주시는데 베이커리류도 인원수대로..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최고...ㅠㅠ 아아 세잔 시켰더니.. 빵 세개를 주심...;;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담에 가면 여기 꼭!!! 또갈거예요!!

커피도 색감보면 아시겠지만 진함.. 

첨으로 다시가고픈 카페가 생겼더요